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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홍보물 개편으로 관광객 사로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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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는 지난 2023년부터 최신 관광트렌드에 맞춰 홍보물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편하며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관광 홍보·마케팅 방향을 통일성을 높이고 방문 관광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전 권역 대표 관광지 및 먹거리, 우수 웰니스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담은 종합 관광안내책자를 리뉴얼하고 종합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종합 리플릿과 책자뿐만 아니라 안내 리플릿인 ‘추암 산책’을 제작, 대표 체류형 야간 관광지 추암해변의 낮과 밤을 소개하고, 여명 빛 조명테마파크가 조성되어있는 조각공원을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아침부터 밤까지 추암해변과 조각공원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최근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는 ‘빵지순례’ 관광을 위한 디저트 테마 가이드북 ‘빵빵한 지도’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관내 인기 빵제과점 15곳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홍보물들은 분기별로 관내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 및 타시군의 숙박업소와 주요 기차역 등에도 30,000부 이내로 배부하여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동해시를 안내 하기 위해 조형물 제작, 대형 안내판과 동해시 이색 굿즈 제작 등을 타 매체 또는 기념품 제작 등과 연관시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홍보물 디자인 개선 및 수정 작업을 수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향후에는 동해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자연환경부터 액티비티까지 모두 한 권에 담은 책자를 4개 언어로 번역하면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동해시를 즐겁고 손쉽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디저트, 감성 길 걷기 등 독특한 테마관광책자 제작으로 동해시에 대한 관광객들의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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