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newhub_2025011414411488479_1736833274.jpg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문동 257-42번지 일대)’이 이달 3일 준공돼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착공한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 총 306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명: 래미안 라그란데)으로 재탄생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석관동 캠퍼스) 전통예술원 아래쪽에 1단지(2059가구)가,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맞은편에 2단지(1010가구)가 있다.


구는 원활한 준공을 위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살피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공인가 신청 6개월 전부터 ‘사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


또 주택법에 따른 ‘품질점건단’의 위원 수를 8인에서 12인으로 확대하고 2회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10일부터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 현장민원실’이 차려졌다.


앞으로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인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임대차신고(확정일자 부여 포함)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학교배정 · 전학 등 전입 시 필요한 사무를 볼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문1구역 입주를 시작으로 휘경3구역(올해 6월)과 이문3구역(올해 11월)이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이문휘경일대가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hub_2025011414422888485_1736833348.png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첨부파일
  • newhub_2025011414411488479_1736833274.jpg
  • newhub_2025011414422888485_1736833348.pn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쎌쥙�⒳펺�뗭삕占쎈끉��뜝�덈열占쎈틹�딉옙�ν�ゅ뜝�몄궡留띰옙醫롫윥占쏙옙�숋옙�놁굲占썬꺂�ο쭪�λ쐻占쎈슢�у뜝�뚮땬占쎌닂�숃쳸硫λ윫�좎럩伊숋옙�논렭占쎌늿�뺧옙醫묒삕
HTML占쎌쥙�⒳펺�뗭삕占쎈끉��뜝�덈열占쎈벨�숋옙�좎굲嶺뚮�爰귨옙占쏙옙醫롫윪獒뺣냵�쇿뜝�덉맶�좎럥�o쭫節낅쐻占쎌늿��
占쎌쥙�ζ뤃占쎌삕占쎈뿭�뺧옙釉랁닑占쎈씢�앾옙袁㏓퍠�좎럥吏섓옙�얠삕熬곥굩�숂�瑜곸굲嶺뚮IJ猷귨옙類앸쐻占썩뫖爾쎾뜝�덊떢占쎌빢�숋옙�됯뎡占쎌쥙�⑶뜮占쎌삕占쎈뿭�뺧옙醫롫윥筌μ렱�앾옙��첓占쎈9�삼옙�용쐻�좑옙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