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경남정보대는 부산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업과 소통 실적, 학사 구조·교육과정 실적, 성과관리 실적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대학은 사업을 통해 부산시 9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방향에 맞춰 지역 산업의 혁신과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또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최고의 전문기술 인력과 정주형 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중심 RISE 체계를 기반으로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특성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