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께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난해 11월 사랑의열매 대상 나눔장을 수상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