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UCAN+ 교육혁신사업단은 지난 22일 대구대 창파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24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의 내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newhub_2025012316545711696_1737618898.jpg](//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23/newhub_2025012316545711696_1737618898.jpg) 이번 보고회는 원격대학 2주기 교육혁신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1차연도에 진행한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의 진행 상황을 내부 구성원들과 함께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김영걸 UCAN+ 교육혁신사업단 부단장의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개요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장애인 평생학습 콘텐츠 개발 ▲AI 기반 평생학습 추천 시스템 ▲2차연도 사업 계획 등 핵심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이 발표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대구사이버대가 주도하는 교육혁신 사업의 중요성과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참석자들은 플랫폼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장애 학습자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사이버대는 장애인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모든 학습자가 평생교육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걸 부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의 교육 이념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어 특성화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장애인들에게도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UCAN+ 교육혁신사업단은 지난 17일 고령군에서 ‘2024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외부 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