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hub_2025012409392812407_1737679168.jpg](//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24/newhub_2025012409392812407_1737679168.jpg)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광선 부군수는 24일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위문품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명절을 맞아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해 ‘온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60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