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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글로컬대학30, ‘문화콘텐츠 특성화 통합단과대학 교육혁신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통합 단과대학준비위원회는 최근 센텀캠퍼스 임권택영화예술대학에서 ‘글로컬대학30, 2025 문화콘텐츠 특성화 통합단과대학 교육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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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3개 단과대학(임권택영화예술대학, 미디어콘텐츠대학, 디자인대학)이 통합단과대학준비위원회를 조직해 ‘문화콘텐츠 특성화 아시아 넘버원 통합단과대학’ 달성하기 위해, 관련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종합적 논의를 통해 새롭고 구체적인 교육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주영 학장(디자인대학), 김대승 학장(임권택영화예술대학), 이동훈 학장(미디어콘텐츠대학) 외 3개 단과대학의 교수진, 그리고 입학처와 교무처의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은 ▲통합단과대학의 비전·미션, 개념 프레임워크, 네이밍·브랜딩, 미네르바 프로젝트 연계 ▲거버넌스 체계와 조직도 ▲학생 관리·지원 시스템 ▲입시전략 ▲통합 공통교양 커리큘럼 ▲글로벌·산학 프로그램 등으로 통합단과대학 교육혁신의 전반적 계획과 구상을 논의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혁신 관련 전문가인 최수신 자문교수(Chair of Industrial Design,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를 초청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자문회의는 ▲‘동서대다움’을 갖춘 인재 양성과 관련된 교육의 궁극적 목표 설정 ▲체계적 교육·커리큘럼 관련 사례와 논의 ▲기술과 혁신을 적용한 교육 ▲통합단과대학이 어떤 세일즈포인트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필할 것인지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통합단과대학준비위원회는 워크숍을 통해 제기되고 논의된 안건들에 대해 추가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정리해 오는 2025년 2월 통합단과대학 개요집 초본을 발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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