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25일부터 시작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현업기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newhub_2025012411554812765_1737687348.jpg](//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24/newhub_2025012411554812765_1737687348.jpg)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재해재난관리반을 포함한 9개 반 150여명의 근무 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와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newhub_2025012412061112776_1737687971.jpg](//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24/newhub_2025012412061112776_1737687971.jpg)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