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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설 명절 취약시설과 주요 구간 제설작업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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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설 명절 전인 28일 취약시설과 주요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대설주의보를 대설 경보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단계를 강화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본부장을 맡아 총괄 지휘하며, 상황실 근무 인원을 12명으로 추가 편성해 대설 상황에 총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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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새벽 3시부터 제설장비 215대, 임차기사 등 제설전문인력 312명을 동원, 전 구간에 걸쳐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또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제설작업도 수시로 시행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대설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1000여 명의 공직자들을 각 담당 동에 배치했고, 50개 동별로 버스 승강장 주변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제설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취약시설과 주요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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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한편 신 시장은 연휴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제설 작업을 한 후, 기상 변화에 따른 적설량 모니터링을 통해 탄력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주경제=성남=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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