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동참한 서울시립대 총장 “아동 안전하게 보호해야”
서울시립대는 원용걸 총장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문화 정착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증대와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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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이 1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로 피켓을 들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
한편 원 총장은 김진상 경희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지명했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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