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 의원은 4월 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4회 2025 홍천 두리두리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지키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경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홍천의 자연과 정을 느끼며 좋은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통한 전국 동호인 간의 화합과 지역 간 교류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홍천의 체육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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