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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 호재 갖춘 전북 완주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 마감 임박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춰 풍부한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가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한양건설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48-4 일원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5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A, 59B, 72, 84㎡ 등 4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단지는 건강한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봉실산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이자 숲세권 아파트로, 용암제 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인근 미니복합타운 조성으로 택지에 제공되는 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여기에는 유치원 및 초·중학교까지 확정되어 가정이 있는 세대의 교육 여건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완주군 봉동읍 일원에 165만㎡(50만평)규모에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미 139개의 기업 수요를 확보하며 일자리가 2만여 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 아니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 (주)로젠에 이어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BYC, 세방까지 국내 유수 물류업체들이 유치되면서 완주 인구는 월평균 332명씩 늘고 있는 추세다.
테크노밸리 제2산단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면서, 문화선도 산단까지 따내며 개발 호재를 더한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주택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아 수분양자들이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농협에서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6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분양률은 약 80%대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인기가 높은 평형대는 미분양이 아닌 마감 임박에 이른 상태인 데다, 부동산 미래투자가치까지 더해져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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