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소방대원 심신안정을 위한 소소북스(소방서 작은 도서관) 개관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방관의 애환을 가장 잘아는 주진복(前 춘천소방서장) 작가와 함께 소방관으로서의 인생 4막의 인간적인 고민을 담은 책이 소개돼 깊은 울림을 전했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은 현장에서 늘 긴박하고 치열한 순간들 속에 심신의 상처가 많지만 선배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리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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