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유한양행, 주주환원율 30% 이상 확대-자사주 1% 소각

  • techholic
  • 등록일 2024-10-31 17:30
  • 조회수 186

[테크홀릭] 유한양행은 31일 국내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밸류업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환원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의약품과 위탁개발생산(CDMO) 등 본업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술이전과 로열티 수익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부분에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해마다 1건 이상의 기술이전과 2개 이상의 신규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을 계획했다.

또 유한양행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을 평균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금 배당을 증액해 2027년까지 주당배당금(DPS)을 총 30% 이상 증액하고, 2027년까지 보유 또는 매입한 자사주를 1% 소각(주가 15만원 가정 시 약 1200억원 규모)해 주주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매출 및 이익성장,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증액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주주환원율 #기업가치 제고 #밸류업 계획

1730363412_214540_contents0.jpg

ⓒ Techholic(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테크홀릭(www.techholic.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1730363411_214540_image.jpg
  • 1730363412_214540_contents0.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