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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첨단 SoC 반도체 설계 검증 기반 확보

“케이던스 사의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리며, KAIST는 대한민국 AI 인재 100만명 양성이라는 원대한 목표 달성과 세상을 혁신할 반도체 연구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KAIST 이광형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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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미국 반도체 설계 디자인 툴(EDA) 업체인 케이던스 코리아가 반도체 설계에 꼭 필요한 검증 장비인 ‘케이던스 팔라디움 Z1(Cadence Palladium Z1)’을 기증한다고 17일 밝혔다.


팔라디움 Z1은 최신 반도체들이 지향하는 SoC(System On Chip) 개발을 위한 설계 검증에 특화돼있다.
케이던스에 따르면 AMD의 HPC용 3세대 EPYC 서버 프로세서도 이 장비를 통해 개발됐다.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핵심 칩들은 하나의 칩 안에 CPU, GPU, NPU, 메모리, 컨트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SoC 형태로 제작된다.
애플, 퀄컴이 SoC를 통해 반도체 업계를 주도하는 경우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도 SoC형태다.


이날 열린 기증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유회준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장, 박인철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소장, 케이던스 신용석 사장, 케이던스 도지훈 상무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는 KAIST와 케이던스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KAIST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 팔라디움 Z1 사용법 교육을 신설하고 국내 대학 연구실에서 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기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와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산학협력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장비 사용 환경을 구축하며, 케이던스는 실제 운용을 위한 관리자 교육과 소프트웨어 지원을 맡기로 했다


신용석 케이던스 코리아 사장은 “이번 기증과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케이던스코리아의 우수 장비 기증을 통해 반도체 역량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으며, KAIST는 반도체 분야 선도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던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EDA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칩 설계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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