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IT/테크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대한항공,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와인이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의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newhub_2025012618365413823_1737884214.jpg

대한항공은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 2021'이,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13'이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받았다.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는 '장-마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 드 밀리유 2022'가,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는 '샤또 기로 2002'가 각각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받았다.
또 대한항공이 출품한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점수 총합이 전체 2위를 차지해 '비즈니스 클래스 셀러' 부문 은메달도 획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최근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리스트에 포함한 비건 와인 2종도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1976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다.
매년 10월 각국 항공사들이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서비스하는 각종 와인을 출품하면, 와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이듬해 2월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ANA, 에어프랑스 등 총 32개 항공사가 경쟁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와인 20종을 포함해 전 객실 클래스에서 총 53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12618365413823_1737884214.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럥큔�얜��쇿뜝占�
HTML�좎럥梨룟퐲占�
亦껋꼶梨띰옙怨�돦占쎌슜��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