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편안한 활동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프로'를 선보였다.
휠슬라이저 프로는 지난해 출시 직후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으며 네파의 대표 하이킹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휘슬라이저프로’는 기존 모델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향상된 쿠셔닝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네파 코리아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휘슬링폼이 100% 적용돼 극강의 편함을 느낄 수 있다.
발 전체를 탄탄하고 편안하게 잡아준다.
최상의 착화감을 위해 신발 갑피(어퍼)에 적용된 자가드 메쉬를 기존 3㎜에서 1㎜로 재설계해 탁월한 밀착감과 우수한 통기성도 경험할 수 있다.
또 무게를 줄이고 방수, 투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했다.
밑창(아웃솔)은 ‘에너지플로우’를 적용해 높은 에너지 변환력과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으로 몸의 추진력을 극대화해 장시간 신어도 피로도가 크지 않게끔 했다.
휘슬라이저 프로는 내 발 모양에 맞춰 미세 조절도 가능하다.
보아핏 시스템으로 내 발 모양과 붓기 모양에 따라 미세 조절이 가능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파는 올해 기존 보아 타입 외 '슈레이스 타입, '슬립온 타입'까지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휘슬라이저 프로는 기능성과 스타일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까지 가능한 멀티유즈 아이템으로 많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