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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mRNA 백신 개발 본격 착수

이공계 석사 과정생 월 최소 80만원, 박사 과정생 최소 110만원의 연구생활장려금을 지원하는 '이공계 대학원 학생인건비 지원 사업'의 총사업비가 9790억원으로 확정됐다.
미래 팬데믹 재난 발생 시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도 5052억원의 총사업비가 정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2024년 국가 정책적 사업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의 '이공계 대학원 학생인건비 지원'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총사업비 9790억원,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9년으로 확정됐다.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지원되는 학생인건비, 연구장학금 등 모든 종류의 연구생활장려금을 통합·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해 학생 연구자의 경제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전반적인 처우 수준을 개선하는 연구개발(R&D) 지원제도다.


질병관리청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은 미래 팬데믹 재난 발생 시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해 비임상~품목허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총사업비 5052억원,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으로 확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mRNA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확보할 경우 이후 미래 팬데믹 위기 시에는 최대 200일 내 초고속 백신 개발이 가능해져, 백신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민 생명을 보호해 보건안보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난해 국가적 시급성이 높은 사업들을 선별해 예타 면제하고, 오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최소 1년은 사업 착수를 앞당길 수 있었다"면서 "기존 예타 제도의 틀 내에서도 R&D 유연성과 신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R&D 예타 폐지 등 선도형 R&D 추진을 위한 시스템 개편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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