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1만2000세대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상가(포레온 스테이션5)에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을 재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식재료와 생필품들로 구성됐다.
로컬푸드 코너를 강화해 지역 농민과는 상생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식품 코너와 간편식 존도 구성했다.
인근 지하철역과 상가를 오가는 통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물론 지역 거주민 등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개장을 기념해 이날부터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 한우 등심 4890원(100g,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 각 1990원(100g,1등급), 전남 완도 활전복 3980원(4미,大, 팩), 딸기 5780원(800g,특,스치로폼)을 비롯해 안심계란 2980원(30구,특란), 양파 4980원(3㎏), 백오이 2880원(5입),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만3500원(240T), 크리넥스 데코 앤 소프트(3겹) 1만3900원(35m 24롤/행사 카드) 등을 한정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삼겹살·목살을 각각 980원(100g)에, 31일에는 한우 찜 갈비 3980원(100g, 1등급), 대파 990원(단), 대저토마토를 5980원(1.5㎏,박스)에 제공한다.
사은 행사로 구매 금액별 계란(10구)과 호라산 밀(1㎏)을 증정하고, 하나로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가입 고객은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일반 매장 할인 상품에 비해 재개장 점포의 상품이 훨씬 저렴하다"며 "행사 기간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사은품 등 이벤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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