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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산불 피해 지원' 앞장

경북 청송의 대표 관광지인 달기약수터 인근 식당가가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철골조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청송의 대표 관광지인 달기약수터 인근 식당가가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철골조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게임업계가 최근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넥슨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게임즈 등이 참여했다.
구호 성금은 넥슨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향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된다.
 
앞서 넷마블도 계열사 코웨이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5억원을 기부했다.
 
스마일게이트 사회공헌재단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5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서 ‘소방관의 기도에 동참하세요’란 주제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3일 만에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의 260%에 달하는 모금액을 달성했다.
 
크래프톤도 내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매칭그랜트(회사도 구성원들이 낸 것과 같은 금액을 기부)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 중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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