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핵아이셔'의 짜릿한 맛에 제로슈거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짜릿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핵아이셔에이슬은 제품명에 걸맞게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더욱 극대화해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톡톡 튀는 옐로우·블랙 색상의 디자인 조합으로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아이셔에이슬은 이날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출시 활동을 시작, 4월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과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상큼한 맛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됐고,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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