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봄 대표 수산물인 '암꽃게'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암꽃게는 산란을 준비하기 전인 봄에 영양을 잔뜩 비축하기 때문에 알과 살은 꽉 차고 풍미가 절정에 달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을 맞아 산란 전 속이 꽉 찬 암꽃게로 담는 간장게장은 감칠맛이 좋다"면서 "저지방으로 담백하고 소화도 잘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