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일 일산 전통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60호를 맞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일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전담창구 마련 △전통시장 결제 단말기 지원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장금이 협약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3년 광장시장과 1호 결연으로 시작된 이 사업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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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우리은행 경기북부영업본부에서 일산전통시장과 60호 장금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송윤홍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 세번째), 박해균 일산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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