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하나은행은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는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한다.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예금 첫 거래 고객에게는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연 0.20%(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최대 연 3.0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한도는 5000만원,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적금 첫 거래 손님에게는 ‘내맘적금’ 상품 연 2.50%(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최대 5.50%(세전) 금리로 가입 가능하다. 월 납부 금액은 20만원이고,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은 첫 거래 예금 금리우대쿠폰 3만개와 첫 거래 적금 금리우대쿠폰 3만개 등 총 6만개의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쿠폰을 사용해 예·적금 상품 모두 가입한 손님 중 20명에게 BBQ치킨세트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에 예·적금 첫 거래를 시작하는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로 금리우대 혜택을 담은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과의 금융 거래를 시작하는 손님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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