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미래재단은 신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 향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했다.

재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운전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교통 법규와 최근 개정돼 미처 알기 어려운 규정 등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실생활에 유용한 교통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한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세이프티투게더 캠페인 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캠퍼스',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이노베이터드림프로젝트', 전국의 공익 행사를 찾아가는 체험형 환경교육 '넥스트그린환경교육'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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