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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세계 자폐인의 날’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 “초대형 전구 불빛 밝혔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NHN이 사옥 외관을 활용, 사회적연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NHN은 지난 2일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주변 이숭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인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돕고자 유엔(UN)이 지정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전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해 밝히는 행사다.
매년 진행되며, 올해 국내 대표 명소 150여 곳에서 참여했다.

NHN 역시 2019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도 2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의 내부 조명 및 루버를 활용해 건물 외관에 초대형 전구 모양의 불빛을 밝혔다.

끝이 아니다.
NHN는 블루라이트 캠페인 외에도 지난달 22일에는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 중인 환경운동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해 1시간 전체 소등에 참여했다.

또한 오는 22일 ‘지구의날’에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소등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NHN은 국내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에 진행되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날에는 플레이뮤지엄 외관에 초록색 하트 불빛을 연출해 사회적연대를 실천하고 있다.

NHN 관계자는 “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임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사옥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인식 제고를 넘어 사회문제와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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