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3일 태국에서 오딘 쇼케이스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현지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바이킹 테마 ‘아바타’와 ‘탈것’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키로 했다.
지난 2021년 출시된 ‘오딘’은 3차원(3D) 스캔과 움직임 캡처 기술을 활용한 최고 수준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개방형 공간, 강렬한 액션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에 힘입어 국내 및 아시아 전역에서 1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한국, 대만,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딘’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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