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한국경영자총협회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온데 대해 사회 통합과 안정에 집중하고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민 모두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함으로써 그동안 탄핵정국으로 야기된 극심한 정치·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종식하고, 사회 통합과 안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는 “국정운영 공백과 국론분열에 따른 사회혼란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한 협치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총은 “노사를 비롯한 모든 경제주체들도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사회 안정과 우리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을 기해 8인의 재판관이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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