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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시스 |
지난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 남윤수의 소셜 미디어 글이 화제가 됐다.
올라갔다 삭제된 이미지가 캡처된 게시물이었고 여성의 신체가 묘사되어있는 이미지였다.
이후 남윤수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어 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까지 공개하며 인증해보이기도 했다.
남윤수는 “알고리즘 이런 거 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지도 몰랐네. 악성광고인가”라고 말했다.
남윤수 측은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눌려) 벌어진 일이다.
본인이 보다가 눌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을 텐데,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윤수는 영화 ‘킬링타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19일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윤수는 작년 큰 사랑을 받은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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