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잔잔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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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낮, 술'을 발매한다. /슈퍼벨컴퍼니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가수 딘딘이 봄을 맞아 청춘송으로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16일 "오는 18일 딘딘이 새 싱글 '낮, 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딘딘이 신보를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23년 11월 싱글 '했잖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낮, 술'은 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잔잔한 청춘송으로 딘딘의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딘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그만의 짙은 음악적 색채가 공개될 것으로 눈길을 끈다.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딘딘은 '낮, 술'을 통해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그는 앞서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 (Feat. 테이)', '속는 중이야'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부터 자신만의 목소리로 채운 음악까지 선사해 왔다. 이에 그가 따뜻한 계절을 맞아 공개하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딘딘의 '낮, 술'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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