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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ENA 제공 |
20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과 유토는 타로 점집을 방문해 고민을 이야기했다.
둘은 타로카드를 통해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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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ENA 제공 |
15대째 의사 가문에 태어난 유토는 가업을 이어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고민에 따른 타로 해석에 방송에서 유토는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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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ENA 제공 |
그러나 추사랑은 “아빠의 건강이 걱정돼요”라는 의외의 고민을 말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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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ENA 제공 |
타로카드 상담은 두 아이의 관계를 향한 질문으로도 이어졌다.
연달아 ‘애정’을 상징하는 카드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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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ENA 제공 |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벌써 커서 이렇게 타로카드도 보러 가게 되다니”, “사랑이와 유토 잘 됐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결코 가볍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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