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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제시의 일기', 韓·中 합작버전으로 연희예술극장서 공연

제시의 일기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문화의 계절 9월을 맞이해 한국과 중국이 올해 준비한 공연 및 전시를 한-중 양국에서 각각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독립운동가 부부의 육아일기 내용이 담긴 한국 창작뮤지컬 ‘제시의 일기’ 한-중 합작 버전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국창작뮤지컬 ‘제시의 일기’는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실존 독립운동가 부부 양우조와 최선화의 육아일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지난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공연되어 많은 중국인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합작 공연은 중국 관련 스토리를 보강해 한-중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한-중 합작 버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한-중 합작 전시 프로젝트로 한-중 공예교류전 '공예의 언어' 전시를 쑤저우 우문화박물관에서 이달 1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 공예작가 15명, 중국 공예작가 16명의 작품 총 105점이 전시된다.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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