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은 지역에 특색이 있는 명소, 인물, 역사 등의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4개의 콘텐츠를 제작 지원해 대전의 선사문화 실감콘텐츠는 현재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진흥원은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 창출 24명, 매출 7.8억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은학 원장은 “전국 16개 문화콘텐츠 육성기관 중 글로벌게임센터, 이스포츠 경기장, 음악창작소 등 모든 K-콘텐츠 인프라를 가진 곳은 대전과 경남뿐”이라며 "대전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 콘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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