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18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한국 근대 화단의 거장인 운보 김기창(1914~2001)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작품 106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운보의 단독 작품 99점, 그의 아내인 우향 박래현(1920~1976)의 작품 6점, 부부 합작 1점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대표작으로는 '군마도' '밤새(부엉이)' '노점' 등이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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