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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사이판 스포츠 관광 맞춤형 패키지 출시

이랜드파크는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사이판 내 호텔과 리조트 3개 지점에서 스포츠 관광 트렌드를 겨냥한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PIC 사이판 총 3곳에서 출시됐다.
각 호텔과 리조트는 러닝, 골프, 키즈 스포츠를 주제로 서로 다른 테마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식사 ▲테마별 스포츠 프로그램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각 패키지는 3박 이상부터 예약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최근 한국의 러닝 열풍을 반영해 '사이판 런 & 펀'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올인클루시브 식사 ▲뉴발란스 시크릿 러너 박스 등이 포함됐다.
투숙일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골프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상품에는 ▲디럭스 오션 또는 프리미어 오션 객실 ▲식사 ▲매일 18홀 골프 라운딩 등이 포함됐다.
오는 10월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이판 최대 워터파크를 보유한 PIC 사이판은 오는 10월8일까지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올인클루시브 식사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는 전문 영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클럽메이트가 진행하는 영어 맞춤 프로그램으로, 만 4세부터 11세까지 초급 또는 중급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테니스·암벽등반·인공 서핑·GX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도 영어로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MRI 관계자는 "사이판은 세계에서 가장 온도 변화가 적은 지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연중 평균 기온 27도의 온화한 기후로 스포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호텔과 리조트의 특색을 살린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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