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 4월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25일 공개했다.
넉울히 작가의 무협 판타지 ‘전생자 생활백서’와 김노랑 작가의 육아물 ‘악당 공작가에 피어난 새싹 아기님’ 2편으로, 모두 천대받던 미미한 능력자의 본격적인 실력 발휘 서사가 백미인 작품이다.
오는 29일 론칭하는 웹소설 ‘전생자 생활백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에 올랐던 절대 권력자 ‘설운휘’가 멸시 받던 17살의 만년 서자 시절로 회귀하며 시작되는 무협 판타지다.
과거와는 달리 막강한 무술 실력을 그대로 갖춘 채 회귀해, 빠른 속도로 권력을 장악하는 주인공의 패도적인 기세가 크나큰 통쾌함을 그린다.
31일 공개되는 웹소설 ‘악당 공작가에 피어난 새싹 아기님’은 좌절할 수 있는 상황에도 꿋꿋이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육아 성장물이다.
작은 새싹을 틔워내는 미미한 권능 탓에 미움을 받으며 자라왔던 주인공이 부모님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받으면서 신비로운 비밀을 지닌 고대의 꽃을 피워내며 반전을 일으킨다.
이번 신작 발표와 함께 3월 ▲28일까지 ‘전생자 생활백서’, 30일까지 ‘악당 공작가에 피어난 새싹 아기님’ 선공개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0원의 캐시 뽑기권 ▲31일까지 두 작품에 대한 ‘오픈런’ 이벤트로 10% 작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4월 ▲한 달간 작품 감상 독자 대상 최대 1만 원 캐시 뽑기권을 지급하는 ‘초신작 아카이빙’ ▲5~14일 최대 5000원의 캐시 뽑기권과 웹소설 이용권 3장 등을 지급하는 ‘카카페 소설클럽’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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