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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확산에 2025 통영프린지 2주차 행사 연기

 2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경북 의성 지역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임무를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2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경북 의성 지역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임무를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2025 통영프린지의 2주차 행사가 연기된다.
 
2025 통영프린지를 주관하는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와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로 예정된 2025 통영프린지 2주차 공연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기 결정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이뤄졌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통영프린지는 통영국제음악제의 부대 행사로, 4월 5일까지 매주 금·토·일 통영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총 380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82팀이 최종 선발됐다.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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