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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거장’ 야쿠프 흐루샤와 밤베르크 심포니, 5월 성남서 공연

5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공연

차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와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가 5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차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 성남문화재단 제공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밤베르크를 기반으로 1946년 창단한 정상급 오케스트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전 프라하 독일 필하모닉 단원들과 체코에서 독일로 이주한 음악인들이 중심되어 결성됐다.
요제프 카일베르트, 오이겐 요훔 등 역사적인 마에스트로가 초기 예술감독을 맡았다.
독일 정통 클래식의 견고함과 체코의 짙은 호소력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악단이다.

5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성남문화재단 제공
2016년부터 밤베르크 심포니를 이끌고 있는 1981년생 야쿠프 흐루샤는 20대 시절부터 체코 출신의 거장 지휘자 이르지 벨로흘라베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지휘자로 꼽혀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중 한 명이다.
올해 영국 로열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하는 등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존재감이 커지는 중이다.

공연 1부는 체코 음악의 아버지 스메타나의 오페라 ‘두 과부’ 서곡으로 시작해, 독일 낭만주의 대표작인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독일 음악의 서정성을 담은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하며 창단부터 현재까지 밤베르크 심포니가 추구해 온 ‘체코와 독일 음악의 공존‘을 펼쳐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성남문화재단 제공
협연은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세계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맡는다.
김봄소리는 2013년 ARD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수상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 퀸 엘리자베스, 시벨리우스 콩쿠르 등 여러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1년 아시아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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