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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개인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 = 엄태웅 SNS 계정 |
엄태웅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신당동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가 8년 만의 공백을 극복하고 사진작가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회다.
이날 아내 윤혜진도 자신의 SNS에 “4.5~4.30일 지나가다 들려달라. 엄태웅 사진전이 작고 아름답게 열린다”며 “20대부터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옆에서 보면 다른 건 욕심이 없는데 그놈의 카메라는 늘 오빠와 함께더라. 결국에 이렇게 사진전까지 오게 됐다.
관심 있는 분들은 오다가다 들려주면 오빠가 아주 쑥스러워하며 맞이해줄 것”이라고 홍보했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1월 윤혜진과 결혼해 그해 6월 딸 지온을 얻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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