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6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신록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지옥' 등에서 인상적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우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등에서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두 배우는 영화제의 문을 연 뒤에도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서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화 팬들을 만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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