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인 스위첸이 올해 진행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상이다. 매년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해 경쟁한다. 스위첸은 TV영상 시리즈 부문에서 대상,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 캠페인은 '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소인 주방과 식탁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나누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 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을 축하하는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5편으로 만들었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열릴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캠페인 메시지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 덕분에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이라는 결실을 얻었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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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식구의 부활' 대한민국광고대상서 2관왕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식구의 부활' 광고 이미지 [자료=KCC건설]KCC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인 스위첸이 올해 진행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