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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매일 에어프레미아 타고 뉴욕간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12-02 14:45:19
내년부터 에어프레미아가 뉴욕노선에 매일 항공기를 띄운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5일부터 3월1일까지 인천~뉴욕노선에 토요일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노선은 현재 주 5회(월?수?목?금?일) 운항중이며, 17일부터는 화요일 운항이 추가돼 주 6회로 운항편수가 늘어난다.
여기에 내년 1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토요일 증편이 더해지며 한시적으로 매일 운항을 한다.

이날부터 토요일 운항편 판매를 시작하며 증편을 기념해 8일까지 이코노미 클래스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 기준 87만7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4일부터 새롭게 운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회원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홍콩 여행 테마 선택’ 이벤트를 열어 총 5명에게 홍콩 왕복항공권(이코노미, 일인당 2매)을 지급한다.

또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운임의 15% 할인이 즉시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코드는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제외기간 없이 취항일인 1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5만원 바우처 받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본인의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외 에어프레미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광고(버스정류장, 타다?버스 랩핑) 사진을 촬영해 에어프레미아 공식 SNS 계정에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내년 1월24일부터 주4회(월?수?금?일요일) 운항을 시작한다.
운항스케줄은 오전 8시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15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낮 12시45분 출발해 오후 5시1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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