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가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힘을 합친다.
5일 ‘팀 골프존 마켓 위드 캘러웨이(Team Golfzon Market with Callaway)’ 창단을 위한 국내 골프 레슨프로와 인플루언서 앰버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앰버서더로 선정되면 캘러웨이의 2025년 신상품 우드류, 골프볼 및 어패럴, 에델골프 아이언, 웨지, 퍼터 외 기타 골프용품 등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앰버서더는 내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정식 활동한다. 골프 라이선스 보유자, 레슨 회원 보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가 대상이다. 앰버서더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있다.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09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온라인 골프존마켓몰과 골핑을 갖고 있다.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Trufit)’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