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즐거움을 전하다’라는 슬로건의 프리미엄 냉동식품 브랜드 델리츠(Deleats)가 차별화된 혁신적 간편 튀김 제품, ‘멘보크랩’(MenboCrab)을 출시했다.
델리츠는 오션스퀘어의 프리미엄 간편 조리 브랜드다. 이번에 나온 멘보크랩은 프리미엄 신메뉴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멘보크랩은 인기 메뉴인 멘보샤(Menbosha)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제품으로, 제품의 이름처럼 새우 대신 신선한 게살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살 및 오징어 등 고품질의 원재료와 얇고 바삭한 빵이 어우러져 고소함을 더한 풍부한 해산물 본연의 풍미를 선사한다.
멘보크랩은 소비자 선호도를 기초로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 기술력을 토대로 탄생하였다. 게살을 사용한 멘보크랩의 개발 과정에서 최적의 배합 비율과 특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제품을 완성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튀김 요리로도 인기가 있지만, 각종 소스와 곁들여 간식 및 술안주로도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맨보크랩은 특히 튀김기 및 에어프라이어 등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직접 만들기 어려운 고급 요리의 맛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멘보크랩은 델리츠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유통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출도 준비 중이다.
오션스퀘어 성준 유통사업부장은 “델리츠 멘보크랩은 외식산업과 집에서도 전문 레스토랑의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간편 튀김 제품으로 빠른 트렌드에 대응해 다양한 신메뉴가 필요한 외식 산업이나 연말연시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델리츠는 고객에게 놀라운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델리츠는 1961년 시작된 오션스퀘어의 프리미엄 간편 조리 브랜드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수산 분야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차별화된 냉동식품을 제공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