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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개발 효과 ‘신길 AK 푸르지오’ 시행사 보유분 특별 분양 중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2-16 09:00:00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뉴타운’ 개발 프리미엄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타운은 노후화된 도심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체로 대규모로 계획이 진행되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상당해 단일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지역 부동산 가치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주로 대단지 위주로 공급되고,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 더욱 높은 주거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오랜 시간 거주한 노후 주택 수요자들의 갈아타기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잘 갖춰질 환경을 따라 새로이 유입되는 수요도 상당해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 받는 뉴타운인 ‘신길뉴타운’은 개발 진행에 따라 말 그대로 상전벽해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신길뉴타운은 현재 16개 구역 중 10개 구역에서 사업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으로 개발 완료 시 영등포구 내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집값 상승세도 상당하다.
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신길뉴타운더샵파크프레스티지 전용 59㎡D형은 지난 9월 10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동일 평형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신길센트럴자이 전용 52㎡형은 지난 6월 11억500만원에 신고가를 썼는데, 동일 평형 분양가가 3억원 초반~최대 3억원 후반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집값이 무려 3배 이상 뛰었다.
그만큼 프리미엄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신길뉴타운 개발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는 ‘신길 AK 푸르지오’가 시행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중에 있어 주목할 한하다.
특히 최근 집값 상승세가 뚜렷한 신길뉴타운의 상황 속에서도 3년 전 분양가 그대로 공급돼 남다른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로 24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도시형 생활 공동주택 296세대와 오피스텔 96개 호실을 합산해 총 392세대 규모다.
현재 시행사보유분 일부 특별공급세대를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
공동주택은 전용 49㎡ 단일 평형이며, A/B1/B2/C 총 4개타입으로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게다가 합리적인 계약조건으로 수요자 부담도 낮다.
단지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또한, 청약통장 무관, 재당첨 및 전매 제한 미적용 되어, 금번 시행사 보유분 청약 당첨 및 계약 후 선택에 따라 즉시 입주 또는 전매가 가능하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살기 좋은 입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1호선 영등포역이 반경 1km내에 있고, 단지 주변에 신림선과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권역 어디든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위치다.
26년 난곡선신안산선 GTX-B노선 개통 등 계획된 광역교통이 확보되어 있다.
이 때문에 서울의 서북과 서남부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양 옆으로 중심학원가가 있고, 도림초, 대영초, 대영고 등 도보통학 학군형성이 되어 있다.
롯데백화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성애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병무청이나 주민센터 등도 가깝다.


매낙골근린공원, 용마산공원, 영등포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부에는 플레이가든, 블루밍가든, 푸르너스가든 등 푸르지오 특유의 조경 특화설계 및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쾌적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다.


영등포구 내에서 귀한 신축이라는 점도 가치를 더욱 높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내년 입주 물량이 전혀 없다.
기간을 더욱 넓혀 올해 남은 기간부터 2027년까지로 확대해도 총 입주 예정 물량은 829가구에 불가하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입주 예정 물량이 총 5만4324가구인데, 전체 물량 중 영등포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단 1.5%에 불가해 귀한 신축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서울 동작구에 홍보관이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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