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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까지 강남구 건물·빌딩 매매 건당 평균 135.2억에 팔렸다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2-17 13:20:00

상업용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 업체인 실거래닷컴에서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25개 구중에서 어느 지역에서 빌딩매매, 단독주택매매(다가구), 토지매매가 가장 많이 거래됐는지 자료를 발표했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강남구 전체 거래 건수(아파트, 빌라, 집합 부동산 등)는 373건이며, 월평균 31건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은 8조 2319억, 건별 평균 거래금액은 220.7억 원으로 조사됐다.
그중에서도 빌딩매매(건별 평균 거래금액 135.2억), 단독주택 및 다가구(15.9억), 토지(28.2억) 가격을 기록했다.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12월까지 실거래가 거래금액은 9조가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풍선효과와 같은 비인기 지역은 수요가 빠지지만 특정 지역에 투자금이 몰리는 과거 금융위기 시기와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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