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08/newhub_2024072208164559128_1721603806.jpg) 한화엔진이 63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공시에 힘입어 개장 직후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화엔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2760원(14.31%)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만1000원으로 출발한 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만30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한화엔진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6292억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한화엔진 매출액 8544억원의 73.6 %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7일부터 2028년 11월 8일까지로 약 3년 10개월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