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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대 팔린 KGM 티볼리의 10년…“소형SUV 아이코닉의 위상 이어나간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13 12:41:08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대표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내수 30만1233대, 수출 12만8046대(CKD 제외) 등 총 42만9279대가 판매됐다(2024년 12월 기준). 해외시장의 90%는 스페인, 영국, 헝가리,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시장이다.

출시 시작부터 반응은 좋았다.
강인한 SUV의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 5000여대를 기록했다.
2030세대와 여성 운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코나, 스토닉 등 경쟁 모델이 늘어난 2017년에도 5만 5000여대의 판매 실적으로 소형 SUV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개발단계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에서 최고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 및 총 35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영하 42도의 혹한지 테스트, 영상 50도를 넘는 사막에서의 혹서지 테스트, 표고차 3000미터의 브레이크 테스트, 해발 4000미터 산악지형에서의 혹독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티볼리는 그동안 114개국에 수출되 약 13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KGM 전 차종 중 글로벌 론칭 첫해에 가장 많은 수출 물량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 관계자는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티볼리의 이름처럼 고객들의 즐거운 일상에 함께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아이코닉 모델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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