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 1월15일 경기도 안산 비츠로이엠에서 운영 현황 및 수출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소충전소의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했다.
최 차관은 이날 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열린 안전점검 회의에서 "에너지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는 국민 안전 보장과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시설물에 대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 차관은 이날 대전 중촌 수소충전소에 방문해 수소충전소의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유사 사고 방지에 유념해달라고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남호 2차관, 설 명절 앞두고 에너지시설 점검...민생 안전에 총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 1월15일 경기도 안산 비츠로이엠에서 운영 현황 및 수출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소충전소의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