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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대신증권이 2025년을 맞아 국내주식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최근 6개월간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이 다시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5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 중 최근 6개월간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복귀 고객이 온라인 거래매체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로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2025 웰컴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태원 고객솔루션부장은 “새해를 맞아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렴한 수수료로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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